버닝올로지 디데이 신봉선 다이어트 보조제 후기(내돈내산)
서현 다이어트 보조제 중 빨간포 다이어트라고도 불리는 버닝올로지 디데이, 내돈내산 후기를 작성하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5일에 2키로정도 빠졌고, 이후 한번 더 구매해서 먹는 중이다. 단, 식단을 병행했고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았다. 그럼 후기를 시작하겠다. 어떠한 협찬이나 이해관계가 얽히지 않고 내 사비로 산 후기이며 혹시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의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매처: 올리브영
살이 야금야금 쪄서 감량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 올리브영에 들러서 버닝올로지 디데이를 보았다. 왼쪽의 콜레올로지는 익숙하고 먹어본 적이 있지만, 저렇게 포로 된 버닝올로지 버전은 처음 보았다. 호기심이 생겼는데 마침 세일을 하길래 충동적으로 사 보았다.
올리브영에서 자주 세일을 하는 모양인데, 공식 사이트에서는 수량에 따라 할인폭이 더 커 진다. 일단 나는 추가분은 쿠*에서 사긴 했는데, 공식사이트에서 할인이 많이 되는 것을 알았다면 여기서 샀을 것 같다.
최대 59%까지 할인된다.. ㅎ..
버닝올로지 디데이
<!-- $category_page = /product/list.html $project_page = /product/project.html $jointbuy_page = /product/jointbuy.html --> <!-- $coupon_download_page = /coupon/coupon_productdetail.html --> 버닝올로지 디데이 오늘 명이 주문 했어요 버닝올
food-ology.co.kr
일단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후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내 후기도 여기 적나라하게 적혀있지만, 사람들의 후기가 솔직함이 가득 묻어나서 재밌다. 확실히 다른 보조제와는 다른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내가 느낀 바가 바로 이것이었으니. 애초에 내가 콜레올로지를 살 때도 지인이 이것만큼은 효과를 보았다고 추천해서 산 것이었다. 버닝올로지 역시 이렇게 큰 효과가 있을 줄은 몰랐지만.
실제 쇼핑몰 리뷰를 보면 찐바이브가 느껴져서 웃음이 나온다. 하지만 저 분들의 심리는 공감을 하는 게, 나도 여러 보조제들을 먹어봤지만 '진짜 효과가 있구나' 싶은 것은 저 회사 제품들 뿐이었다. 실제 리뷰는 엄청나게 많고, 사진은 혹시나 리뷰를 쓴 분들을 위해 가져오진 않았지만 사이트에서 사진이 포함된 후기들도 자유롭게 볼 수 있다.
버닝올로지 디데이 성분
사진 찍으면서 느낀건데 참 못 찍었다.. 하지만 솔직함을 반영한 거라고 봐 주시길. 우선 제품에 들어있는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는 성분에 대해 소개하자면 이렇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이 성분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아주 유명한 다이어트 관련 성분인데, 하이드록시 시트릭산이라고 불리는 성분으로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한다. 그래서 식사 후 섭취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해 체중 감량에 기여하는 것.
▶ 녹차 추출물: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은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대사율을 높여주어 살이 빠지게 해 준다. 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도 있으니 체중 감소와 함께 노화 방지 효과도 있는 성분.
▶돌외잎주정추출분말(액티포닌) : AMPK를 활성하하여 지방을 분해하고 지방 합성을 억제한다. 그리고 사포닌이 풍부하고 비타민과 마그네슘 또한 포함되어 있다. 체지방 감소에도 효과적이지만 고지혈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조금 생소한 성분이라 따로 검색을 해 보았다.
☆ 돌외잎 추출물 효능 보기
▶잔티젠(미역등복합추출물): 다이어트에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과 함께 가장 유명한 성분 중 하나인 잔티젠은 미역등복합추출물이다.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고 체지방, 내장지방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일단 모든 성분들이 체중 감소, 체지방 합성 억제에 효과적이지만 부가적인 미용이나 건강에도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돈내산 후기
솔직히 말해서 처음엔 별 기대를 안 한 게, 서현 빨간통(콜레올로지)은 많이 들어봤는데 버닝올로지는 그다지 많이 들어보지 않았다. 다만 포로 알약처럼 먹을 수 있다는 게 호기심을 자극해서 충동적으로 구매했을 뿐이다. 올리브영에서 사면 한 박스에 5포가 들어있는데, 공식홈페이지에서는 1박스에 10일분인 것을 보니 10포인듯. 어쨌든, 저렇게 4개의 알약이 들어 있고 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 나는 점심을 먹고 먹었다. 물론 보조제를 먹는다고 해서 막 먹지는 않았다. 이는 어떤 보조제를 먹어도 반드시 지켜야 할 부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굶지는 않았고,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다 먹었는데도 살이 빠졌다. 몸도 엄청 가벼워지고, 얼굴이 갸름해졌다는 얘기도 들었다(너무 기분 좋았다.)
내가 꼽은 장점
1. 일단 섭취가 매우 간편하다. 콜레올로지보다 알약 수가 많긴 하지만, 그만큼 효과가 더 강한 건가? 콜레올로지보다 효과가 빠른 것 같다.
2. 콜레올로지와의 차이점은, 콜레올로지 역시 체중감소 효과를 보았지만 섭취하는 기간 내내 복부팽만을 느꼈는데, 버닝올로지는 전혀 그런 것이 없었다. 내가 추가 구매를 한 가장 큰 이유.
3. 가장 중요한 것. 체중감소효과가 빠르다. 삼시 세끼를 다 먹으면 체중이 증가하거나 유지될 뿐이었는데, 이걸 먹으면 확실히 감소가 되었다. 다만 식단은 조금 가볍게 했다. 아침엔 바나나를 먹었고, 점심은 일반식을 배가 찰 정도만 적당히, 저녁은 가벼운 단백질 위주의 식사로 일찍 끝냈다. 이렇게 먹으면서 5일에 1.9키로(2키로라고 치자)가 빠진 것은 섭취 전과 후의 명백한 차이다.
4. 운동을 하지 않아도 체중 감량이 된다. 다만 요즘 업무가 좀 많아서 운동을 할 시간도, 체력도 없었거니와 업무에 쏟는 에너지가 알게 모르게 많긴 했을 것이다.
결론
일단 이 버닝올로지 디데이는 생각지도 못한 득템이다. 나는 콜레올로지보다 맘에 들지만, 사바사는 진리. 사람마다 맞는 보조제가 다를 것이다. 혹시나 콜레올로지가 더 잘 맞는 사람도 있을 거라는 뜻. 콜레올로지의 후기를 보고 싶은 분께서는 여기를 통해 보실 수 있다.
일단 꿀팁이라 치면.. 뭐든지 꾸준히. 식단은 규칙적으로 배가 찰 정도로만 적당히, 그리고 운동도 적절히 섞어주고, 보조제의 도움을 받으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일단 꾸준히 먹어볼 예정.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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