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신청하는 법
노인맞춤돌봄서비스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들의 사회적 고립 혹은 고독사 위험을 낮추기 위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각 지역의 기관을 찾아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이 되면 서비스 절차가 제공됩니다. 서비스 신청은 인터넷에서 할 수 있는데요, 이 글에서 방법과 바로 신청하는 경로를 알려드릴 테니 읽어보시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서비스를 받을 기회를 제공해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바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위 버튼을 통해서도 바로 갈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조금만 내리시면 사업 내용을 보실 수 있는데요. 사업내용도 보기 쉽게 올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위와 같은 서비스들을 지원합니다.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연계서비스. 정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제공되면 아주 좋은 서비스이죠? 또한 특화서비스도 있는데, 가족, 이웃 등과의 접촉이 거의 없는 은둔, 우울형의 노인분들이 대상자입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중요)
대상자 선정기준에 부합해야 서비스를 받으실 요건이 충족되는데요.
우선 일반, 중점 대상자 선정기준입니다.
🟢만 65세 이상 1) 국민기초생활수급자, 2) 차상위계층 또는 3) 기초연금수급자로서 유사중복사업 자격에 해당하지 않는 자
🟢 사회관계 단절, 신체적 기능 저하, 정신적 어려움(인지저하, 우울감 등)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
위 두 가지가 충족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 요건에 해당할 경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후순위에 해당하게 됩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대상자
🟡 국가보훈처 보훈재가복지서비스 이용자
🟡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 이용자
- 현재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수급자격이 확인되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가 될 수 없음
🟡 기타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서비스 중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유사한 재가서비스
🟡 시군구는 각 사업의 특성, 실질적 제공 내용 및 돌봄 필요성 등을 고려, 판단하여 지자체 사업별 유사중복 여부를 사전에 정해야 함
다음은 은둔, 우울형 대상자 선정기준입니다. 특화서비스의 대상자인데요.
전반적으로 기준이 주관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위험이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 만 60세 이상으로 연령제한이 하향조정되기도 하는데요, 본인, 혹은 주변의 인물이 이러한 위험군에 해당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꼭 신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내용과 대상자 요건은 확인을 해보았는데요, 가장 중요한 신청방법이 궁금하시죠? 이는 홈페이지에 바로 안내가 나오지 않는데요, 절차를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우선 위의 버튼을 통하여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수행기관 현황을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 번거로우시거나 어려우시다면 바로 갈 수 있는 경로를 버튼에 담아두겠습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지역별 수행기관이 나옵니다. 특히 분홍색으로 표시된 곳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그리고 특화서비스를 모두 수행하는 곳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지요? 수행기관의 주소와 특화서비스 병행 여부를 잘 살펴보시고, 서비스를 받고 싶은 수행기관명의 전화번호를 찾아주세요.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반적으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한데요, 기관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전화를 통해 물어보시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합니다. 전화를 통해 신청이 바로 되기도 합니다. 연락처는 안내나 신청을 받기 위해 기재된 것이니 부담 갖지 마시고 전화를 걸어주세요.
잠깐, 생활지원사
한편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인력인 생활지원사라는 직업도 신설되어 있는 것을 아시나요? 별도의 자격증이 필요 없고, 근무시간이 짧고 업무강도도 낮으며, 노인들에게 활력을 제공해 주며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생활지원사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여성의 부업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생활지원사는 부업으로서 굉장히 좋지만 아직 인지도가 낮은 편인데요, 부업이 필요하신 분은 경제적, 정신적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직업을 가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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